여성들의 인권문제를 조명하는 제4회 여성인권영화제가 다음달 6일 서울 소격동 씨네코드 선재에서 열립니다.
개막작은 가정폭력 가해자였던 남편을 살해한 여성재소자들의 실화를 다룬 다큐멘터리로 미국 올리비아 클라우스 감독의 '침묵을 말하라'이며 폐막작은 네덜란드 나릿 펠리드 감독의 '세이 마이 네임'입니다.
이외에도 여성들이 착취당하는 현실을 고발한 '여전히 아무도 모른다', 여성들의 투쟁을 그린 '일상과 투쟁의 나날들', 여성들이 치유되는 과정을 담은 '그대 마음과 만나, 피움'이라는 섹션 등을 통해 13개국에서 출품된 35편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개막작은 가정폭력 가해자였던 남편을 살해한 여성재소자들의 실화를 다룬 다큐멘터리로 미국 올리비아 클라우스 감독의 '침묵을 말하라'이며 폐막작은 네덜란드 나릿 펠리드 감독의 '세이 마이 네임'입니다.
이외에도 여성들이 착취당하는 현실을 고발한 '여전히 아무도 모른다', 여성들의 투쟁을 그린 '일상과 투쟁의 나날들', 여성들이 치유되는 과정을 담은 '그대 마음과 만나, 피움'이라는 섹션 등을 통해 13개국에서 출품된 35편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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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인권영화제 내달 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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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8 13:34:05
여성들의 인권문제를 조명하는 제4회 여성인권영화제가 다음달 6일 서울 소격동 씨네코드 선재에서 열립니다.
개막작은 가정폭력 가해자였던 남편을 살해한 여성재소자들의 실화를 다룬 다큐멘터리로 미국 올리비아 클라우스 감독의 '침묵을 말하라'이며 폐막작은 네덜란드 나릿 펠리드 감독의 '세이 마이 네임'입니다.
이외에도 여성들이 착취당하는 현실을 고발한 '여전히 아무도 모른다', 여성들의 투쟁을 그린 '일상과 투쟁의 나날들', 여성들이 치유되는 과정을 담은 '그대 마음과 만나, 피움'이라는 섹션 등을 통해 13개국에서 출품된 35편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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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현 기자 par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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