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태극 낭자 돌아왔다 外

입력 2010.09.2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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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화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17세 이하 여자월드컵 우승의 주역들이 금의환향 했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 출발 합니다~!

<리포트>

17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축구대표팀이 귀국했습니다.

최덕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그동안 성원해준 국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대표팀은 이후 우승 축하 음악회에 참가해 국민들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대표팀은 내일 청와대 환영 오찬에 참석한 뒤 해단식을 갖고 각자 소속팀으로 복귀합니다.

독일 프로축구 보훔의 정대세가 2경기 연속골을 터트렸습니다.

정대세는 독일 프로추구 2부리그 뒤셀도르프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결승골을 넣어 1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최경주가 모레 개막하는 신한 동해 오픈 골프에서 2년 만에 우승에 도전합니다.

지난 2007년과 2008년 우승을 차지했던 최경주는 공격적인 플레이로 통산 세번째 우승컵을 차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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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뉴스] 태극 낭자 돌아왔다 外
    • 입력 2010-09-28 21:20:15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화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17세 이하 여자월드컵 우승의 주역들이 금의환향 했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 출발 합니다~! <리포트> 17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축구대표팀이 귀국했습니다. 최덕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그동안 성원해준 국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대표팀은 이후 우승 축하 음악회에 참가해 국민들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대표팀은 내일 청와대 환영 오찬에 참석한 뒤 해단식을 갖고 각자 소속팀으로 복귀합니다. 독일 프로축구 보훔의 정대세가 2경기 연속골을 터트렸습니다. 정대세는 독일 프로추구 2부리그 뒤셀도르프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결승골을 넣어 1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최경주가 모레 개막하는 신한 동해 오픈 골프에서 2년 만에 우승에 도전합니다. 지난 2007년과 2008년 우승을 차지했던 최경주는 공격적인 플레이로 통산 세번째 우승컵을 차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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