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HK 방송은 오늘 아침 첫 뉴스에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삼남, 정은이 김 위원장의 후계자로 정식으로 결정됐다고 긴급 보도했습니다.
NHK는 북한 국영 방송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이 확인됐다며, 어제 평양에서 열린 조선노동당 대표자회의와 중앙위원회총회에서 김정은이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출됐다고 전했습니다.
이것은 김정은이 김 위원장의 후계자로 정식으로 결정된 것이라고 NHK는 분석했습니다.
NHK는 북한 국영 방송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이 확인됐다며, 어제 평양에서 열린 조선노동당 대표자회의와 중앙위원회총회에서 김정은이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출됐다고 전했습니다.
이것은 김정은이 김 위원장의 후계자로 정식으로 결정된 것이라고 NHK는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NHK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긴급 보도
-
- 입력 2010-09-29 06:14:37
일본 NHK 방송은 오늘 아침 첫 뉴스에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삼남, 정은이 김 위원장의 후계자로 정식으로 결정됐다고 긴급 보도했습니다.
NHK는 북한 국영 방송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이 확인됐다며, 어제 평양에서 열린 조선노동당 대표자회의와 중앙위원회총회에서 김정은이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출됐다고 전했습니다.
이것은 김정은이 김 위원장의 후계자로 정식으로 결정된 것이라고 NHK는 분석했습니다.
-
-
김대홍 기자 kdhong@kbs.co.kr
김대홍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북한 3대 세습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