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환율전쟁' 논란은 기우에 불과하다고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국제통화기금, IMF 총재가 말했습니다.
칸 총재는 IMF 본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부 국가들이 자국 환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시장에 개입하는 것 때문에 환율 전쟁이 벌어질 것으로는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칸 총재는 그러나 환율시장 개입은 경기 하강을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하고, 다음달 워싱턴에서 열리는 IMF, 세계은행 연차총회와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환율 문제가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칸 총재는 IMF 본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부 국가들이 자국 환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시장에 개입하는 것 때문에 환율 전쟁이 벌어질 것으로는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칸 총재는 그러나 환율시장 개입은 경기 하강을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하고, 다음달 워싱턴에서 열리는 IMF, 세계은행 연차총회와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환율 문제가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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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F 총재 “환율전쟁 발발 위험성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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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9 07:55:40
최근 '환율전쟁' 논란은 기우에 불과하다고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국제통화기금, IMF 총재가 말했습니다.
칸 총재는 IMF 본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부 국가들이 자국 환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시장에 개입하는 것 때문에 환율 전쟁이 벌어질 것으로는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칸 총재는 그러나 환율시장 개입은 경기 하강을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하고, 다음달 워싱턴에서 열리는 IMF, 세계은행 연차총회와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환율 문제가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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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 기자 imlif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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