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등 채소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조리된 반찬과 버섯, 나물류 판매가 늘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옥션은 이번 달 반찬류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늘었고 특히, 저장이 가능한 절임과 조림류 판매량이 63%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장기간 두고 먹을 수 있는 버섯류는 113%, 나물류는 122% 판매량이 급증했습니다.
저장성 농산물인 감자는 26%, 당근은 32% 각각 판매량이 늘었고 특히 5~10킬로그램 상자 단위로 상당수가 판매됐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옥션은 이번 달 반찬류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늘었고 특히, 저장이 가능한 절임과 조림류 판매량이 63%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장기간 두고 먹을 수 있는 버섯류는 113%, 나물류는 122% 판매량이 급증했습니다.
저장성 농산물인 감자는 26%, 당근은 32% 각각 판매량이 늘었고 특히 5~10킬로그램 상자 단위로 상당수가 판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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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소값 폭등으로 저장성 농산물·반찬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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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9 09:24:03
배추 등 채소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조리된 반찬과 버섯, 나물류 판매가 늘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옥션은 이번 달 반찬류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늘었고 특히, 저장이 가능한 절임과 조림류 판매량이 63%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장기간 두고 먹을 수 있는 버섯류는 113%, 나물류는 122% 판매량이 급증했습니다.
저장성 농산물인 감자는 26%, 당근은 32% 각각 판매량이 늘었고 특히 5~10킬로그램 상자 단위로 상당수가 판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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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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