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마리아 승리 이끈 ‘하트 세리머니’

입력 2010.09.29 (09:24) 수정 2010.09.29 (09:36)
디 마리아, 꿈의 챔스서 결승골!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옥세르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G조 AJ옥세르(프랑스)-레알 마드리드(스페인) 경기, 레알 마드리드 앙헬 디 마리아가 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레알 마드리는 디 마리아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했다.
호날두 앞길 막았다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옥세르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G조 AJ옥세르(프랑스)-레알 마드리드(스페인) 경기, 레알 마드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옥세르 세드릭 앙바르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무리뉴 ‘시간아 빨리 가라’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옥세르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G조 AJ옥세르(프랑스)-레알 마드리드(스페인) 경기, 레알 마드리드 포르투갈 출신 조제 무리뉴 감독이 시계를 쳐다보고 있다.
넘을 수 없는 카시야스 벽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옥세르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G조 AJ옥세르(프랑스)-레알 마드리드(스페인) 경기, 옥세르 데니스 올리에치(오른쪽)가 레알 마드리드 이케르 카시야스 골키퍼를 앞에 두고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호날두 브레이크 고장?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옥세르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G조 AJ옥세르(프랑스)-레알 마드리드(스페인) 경기, 레알 마드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오른쪽)가 옥세르 스테판 그리히팅과 볼다툼을 벌이다 넘어지고 있다.
‘내 슛 막아봐!’ 28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G조 아약스(네덜란드)-AC밀란 경기, AC밀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왼쪽)가 아약스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 골키퍼를 앞에 두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양팀은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멀어지는 공 28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G조 아약스(네덜란드)-AC밀란 경기, 아약스 버논 아니타(오른쪽)와 AC밀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호비뉴 애절한 돌진 28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G조 아약스(네덜란드)-AC밀란 경기, 아약스 얀 베르통헨(왼쪽)과 AC밀란 호비뉴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헤딩의 달인 28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G조 아약스(네덜란드)-AC밀란 경기, AC밀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왼쪽)가 상대 선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헤딩을 하고 있다.
아스널, 적지서 골쇼 28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FK 파르티잔(세르비아)-아스널(잉글랜드) 경기, 아스널 마루앙 샤막(오른쪽)이 골을 넣은 후 팀 동료 안드레이 아르샤빈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아스널이 3대1로 승리했다.
‘내 다리 차지마’ 28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FK 파르티잔(세르비아)-아스널(잉글랜드) 경기, 아스널 마루앙 샤막(오른쪽)이 상대 수비를 피해 슛을 하고 있다.
‘내가 안아줄게’ 28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FK 파르티잔(세르비아)-아스널(잉글랜드) 경기, 아스널 안드레이 아르샤빈(가운데)이 파르티잔 이반 스테파노비치(왼쪽), 블라디미르 스토이코비치 골키퍼를 사이에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손 댈 수 없는 공 28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FK 파르티잔(세르비아)-아스널(잉글랜드) 경기, 아스널 우카시 파비안스키 골키퍼가 상대 슛을 막기 위해 몸을 날리고 있다.
‘잠깐만 기다려’ 28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FK 파르티잔(세르비아)-아스널(잉글랜드) 경기, 아스널 마루앙 샤막(왼쪽)이 파르티잔 메도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눈 커지는 골 기쁨 28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브라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SC브라가(포르투갈)-샤크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 경기, 샤크타르 루이즈 아드리아노가 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샤크타르가 3대0 완승을 거두었다.
매정한 태클 28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브라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SC브라가(포르투갈)-샤크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 경기, SC브라가 로드리게즈(오른쪽)과 샤크타르 아드리아노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팽팽한 겨루기 28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브라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SC브라가(포르투갈)-샤크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 경기, SC브라가 루이스 아기에르(오른쪽)와 샤크타르 아드리아노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꿈의 챔스 임하는 눈빛 28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브라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SC브라가(포르투갈)-샤크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 경기, SC브라가 모이세스(위)와 샤크라트 아드리아노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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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프랑스 옥세르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G조 AJ옥세르(프랑스)-레알 마드리드(스페인) 경기, 레알 마드리드 앙헬 디 마리아가 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레알 마드리는 디 마리아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했다.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옥세르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G조 AJ옥세르(프랑스)-레알 마드리드(스페인) 경기, 레알 마드리드 앙헬 디 마리아가 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레알 마드리는 디 마리아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했다.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옥세르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G조 AJ옥세르(프랑스)-레알 마드리드(스페인) 경기, 레알 마드리드 앙헬 디 마리아가 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레알 마드리는 디 마리아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했다.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옥세르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G조 AJ옥세르(프랑스)-레알 마드리드(스페인) 경기, 레알 마드리드 앙헬 디 마리아가 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레알 마드리는 디 마리아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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