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벨 美 동아시아 차관보 다음 주 방한
입력 2010.09.29 (11:35)
수정 2010.09.2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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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캠벨 미 국무부 동아시아 담당 차관보는 북한 김정은의 권력 세습 공식화와 관련된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 다음주 한국과 일본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캠벨 차관보는 워싱턴 소재 싱크탱크 국제전략연구소에서 동북아 지역 우방들과 긴밀한 협의를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방들의 견해를 듣기를 원한다고 밝히고 김정은 세습과 관련해 신중하게 주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 정책결정자들이 김정은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지만 거의 알아낸 바가 없고 심지어 그의 정확한 나이도 모른다며 상세한 정보들을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캠벨 차관보는 워싱턴 소재 싱크탱크 국제전략연구소에서 동북아 지역 우방들과 긴밀한 협의를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방들의 견해를 듣기를 원한다고 밝히고 김정은 세습과 관련해 신중하게 주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 정책결정자들이 김정은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지만 거의 알아낸 바가 없고 심지어 그의 정확한 나이도 모른다며 상세한 정보들을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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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벨 美 동아시아 차관보 다음 주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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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9 11:35:26
- 수정2010-09-29 18:51:22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동아시아 담당 차관보는 북한 김정은의 권력 세습 공식화와 관련된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 다음주 한국과 일본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캠벨 차관보는 워싱턴 소재 싱크탱크 국제전략연구소에서 동북아 지역 우방들과 긴밀한 협의를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방들의 견해를 듣기를 원한다고 밝히고 김정은 세습과 관련해 신중하게 주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 정책결정자들이 김정은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지만 거의 알아낸 바가 없고 심지어 그의 정확한 나이도 모른다며 상세한 정보들을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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