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성남 일화에서 뛰는 국가대표 골키퍼 정성룡(25)이 연고지역 청소년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을 내놓았다.
정성룡은 29일 오전 경기도 성남 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성남시 소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성남교육지원청 양재길 교육장에게 장학금 3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성룡은 "청소년 시절 주위의 작은 관심과 격려가 큰 힘이 됐던 경험이 있다. 많은 돈은 아니지만 내 고향 성남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성남 지역 복지단체인 `한국참사랑복지회’의 홍보대사이기도 한 정성룡은 올 시즌 무실점 경기 때마다 일정액을 적립해 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성룡은 29일 오전 경기도 성남 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성남시 소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성남교육지원청 양재길 교육장에게 장학금 3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성룡은 "청소년 시절 주위의 작은 관심과 격려가 큰 힘이 됐던 경험이 있다. 많은 돈은 아니지만 내 고향 성남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성남 지역 복지단체인 `한국참사랑복지회’의 홍보대사이기도 한 정성룡은 올 시즌 무실점 경기 때마다 일정액을 적립해 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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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룡, 고향 후배 위해 장학금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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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9 11:51:36
프로축구 성남 일화에서 뛰는 국가대표 골키퍼 정성룡(25)이 연고지역 청소년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을 내놓았다.
정성룡은 29일 오전 경기도 성남 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성남시 소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성남교육지원청 양재길 교육장에게 장학금 3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성룡은 "청소년 시절 주위의 작은 관심과 격려가 큰 힘이 됐던 경험이 있다. 많은 돈은 아니지만 내 고향 성남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성남 지역 복지단체인 `한국참사랑복지회’의 홍보대사이기도 한 정성룡은 올 시즌 무실점 경기 때마다 일정액을 적립해 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성룡은 29일 오전 경기도 성남 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성남시 소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성남교육지원청 양재길 교육장에게 장학금 3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성룡은 "청소년 시절 주위의 작은 관심과 격려가 큰 힘이 됐던 경험이 있다. 많은 돈은 아니지만 내 고향 성남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성남 지역 복지단체인 `한국참사랑복지회’의 홍보대사이기도 한 정성룡은 올 시즌 무실점 경기 때마다 일정액을 적립해 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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