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행사 예산으로 수재민 지원
입력 2010.09.29 (12:00)
수정 2010.09.2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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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다음달 예정된 시민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를 취소하고, 절감되는 예산 2억 원을 폭우 피해 주민 지원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부천시는 절감된 행사 비용 2억 원과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수해피해대책 기금을 마련해, 피해 주민 가운데 홀로사는 노인과 장애인 가족을 우선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수해 복구 자금으로 백억 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재단에 20억 원을 출연하는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부천시는 절감된 행사 비용 2억 원과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수해피해대책 기금을 마련해, 피해 주민 가운데 홀로사는 노인과 장애인 가족을 우선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수해 복구 자금으로 백억 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재단에 20억 원을 출연하는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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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 행사 예산으로 수재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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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9 12:00:43
- 수정2010-09-29 17:37:42
부천시는 다음달 예정된 시민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를 취소하고, 절감되는 예산 2억 원을 폭우 피해 주민 지원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부천시는 절감된 행사 비용 2억 원과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수해피해대책 기금을 마련해, 피해 주민 가운데 홀로사는 노인과 장애인 가족을 우선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수해 복구 자금으로 백억 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재단에 20억 원을 출연하는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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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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