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롯데, 준 PO 1차전 ‘정면승부’

입력 2010.09.2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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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두산과 롯데의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오늘 열립니다.

히메네스와 송승준의 에이스 맞대결, 이대호의 부상 변수 등 1차전의 관전 포인트를 정충희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1차전 승리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확률은 무려 94%, 역대 18번 가운데 17번입니다.

반드시 이겨야 할 1차전에 두산은 히메네스를, 롯데는 송승준을 필승 카드로 꺼내들었습니다.

두 팀은 에이스간의 맞대결로 1차전부터 정면 승부를 예고했습니다.

<녹취>김경문(두산 감독): "모든 배터리를 투입해 승리하겠다."

<녹취>로이스터(롯데 감독): "송승준이 아파서 병원에 있는데 몸이 풀리면 선발투수로 잘 해주길 바란다."

두산에서 롯데로 간 홍성흔, 롯데에서 두산으로 이적했던 최준석.

홍성흔은 친정팀을 상대로 타율 0.455에 23타점, 최준석은 타율 0.338에 15타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나란히 결승타 14개로 공동 1위에 올라있는 이들의 결정적인 한방은 1차전의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두산은 특유의 발야구로 지난해 1차전을 지고도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반면 롯데는 뼈아픈 실책으로 1차전을 이기고도 역전패했습니다.

두산의 기동력과 롯데의 실책, 두 팀의 희비를 가를 중요한 변숩니다.

여기에 발목 부상중인 타격 7관왕 이대호의 컨디션 회복 여부도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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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롯데, 준 PO 1차전 ‘정면승부’
    • 입력 2010-09-29 13:06:44
    뉴스 12
<앵커 멘트> 두산과 롯데의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오늘 열립니다. 히메네스와 송승준의 에이스 맞대결, 이대호의 부상 변수 등 1차전의 관전 포인트를 정충희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1차전 승리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확률은 무려 94%, 역대 18번 가운데 17번입니다. 반드시 이겨야 할 1차전에 두산은 히메네스를, 롯데는 송승준을 필승 카드로 꺼내들었습니다. 두 팀은 에이스간의 맞대결로 1차전부터 정면 승부를 예고했습니다. <녹취>김경문(두산 감독): "모든 배터리를 투입해 승리하겠다." <녹취>로이스터(롯데 감독): "송승준이 아파서 병원에 있는데 몸이 풀리면 선발투수로 잘 해주길 바란다." 두산에서 롯데로 간 홍성흔, 롯데에서 두산으로 이적했던 최준석. 홍성흔은 친정팀을 상대로 타율 0.455에 23타점, 최준석은 타율 0.338에 15타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나란히 결승타 14개로 공동 1위에 올라있는 이들의 결정적인 한방은 1차전의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두산은 특유의 발야구로 지난해 1차전을 지고도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반면 롯데는 뼈아픈 실책으로 1차전을 이기고도 역전패했습니다. 두산의 기동력과 롯데의 실책, 두 팀의 희비를 가를 중요한 변숩니다. 여기에 발목 부상중인 타격 7관왕 이대호의 컨디션 회복 여부도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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