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산하 경기신용보증재단과 부천시가 지난 추석 연휴 폭우로 피해를 입은 기업들에 대해 긴급 복구자금 지원에 나섰습니다.
경기신보와 부천시는 업무협약을 맺고 부천시가 경기신보에 20억 원을 특별 출연하고, 경기신보는 백억 원을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수해 복구자금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부천시장이 추천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며,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에 연 2%의 고정금리 조건으로 소상공인에게는 최고 5천만 원, 제조업체에는 1억 원까지 대출 지원됩니다.
경기신보와 부천시는 업무협약을 맺고 부천시가 경기신보에 20억 원을 특별 출연하고, 경기신보는 백억 원을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수해 복구자금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부천시장이 추천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며,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에 연 2%의 고정금리 조건으로 소상공인에게는 최고 5천만 원, 제조업체에는 1억 원까지 대출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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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신보-부천시, 폭우 피해 복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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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9 14:25:05
경기도 산하 경기신용보증재단과 부천시가 지난 추석 연휴 폭우로 피해를 입은 기업들에 대해 긴급 복구자금 지원에 나섰습니다.
경기신보와 부천시는 업무협약을 맺고 부천시가 경기신보에 20억 원을 특별 출연하고, 경기신보는 백억 원을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수해 복구자금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부천시장이 추천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며,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에 연 2%의 고정금리 조건으로 소상공인에게는 최고 5천만 원, 제조업체에는 1억 원까지 대출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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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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