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강력 범죄 증가…살인 21%↑”
입력 2010.09.29 (14:46)
수정 2010.09.29 (17: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살인 등 지난해 청소년이 저지른 강력 범죄가 전년도에 비해 20%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황우여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19세 이하 청소년이 저지른 살인, 강도, 강간, 방화, 절도 등 5대 강력 범죄는 2008년 3만 8천366건에서 지난해 4만 6천335건으로 20.8% 증가했습니다.
범죄 유형별로 보면 강도가 31%로 가장 많이 늘었고, 살인과 절도도 21% 증가했습니다.
한나라당 황우여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19세 이하 청소년이 저지른 살인, 강도, 강간, 방화, 절도 등 5대 강력 범죄는 2008년 3만 8천366건에서 지난해 4만 6천335건으로 20.8% 증가했습니다.
범죄 유형별로 보면 강도가 31%로 가장 많이 늘었고, 살인과 절도도 21% 증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소년 강력 범죄 증가…살인 21%↑”
-
- 입력 2010-09-29 14:46:02
- 수정2010-09-29 17:22:27
살인 등 지난해 청소년이 저지른 강력 범죄가 전년도에 비해 20%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황우여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19세 이하 청소년이 저지른 살인, 강도, 강간, 방화, 절도 등 5대 강력 범죄는 2008년 3만 8천366건에서 지난해 4만 6천335건으로 20.8% 증가했습니다.
범죄 유형별로 보면 강도가 31%로 가장 많이 늘었고, 살인과 절도도 21% 증가했습니다.
-
-
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김귀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