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성남이 아시아축구연맹으로부터 잔디 상태가 개선되지 않으면 몰수패를 당할 수 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성남은 오늘 아시아연맹, AFC로부터 다음달 20일 알 샤밥과의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홈경기를 제대로 치를만한 운동장을 갖추지 못하면 대회 규정에 따라 몰수패를 당할 수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FC는 성남에게 다음달 4일까지 경기장 사진을 보내라고 요구했고, 경기감독관이 그라운드 상태에 만족하지 못하면 홈팀에 3대0 몰수패를 선언하게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성남의 홈구장인 탄천종합운동장은 올여름 계속된 무더위와 많은 비를 견디지 못하고 심하게 훼손됐습니다.
성남은 오늘 아시아연맹, AFC로부터 다음달 20일 알 샤밥과의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홈경기를 제대로 치를만한 운동장을 갖추지 못하면 대회 규정에 따라 몰수패를 당할 수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FC는 성남에게 다음달 4일까지 경기장 사진을 보내라고 요구했고, 경기감독관이 그라운드 상태에 만족하지 못하면 홈팀에 3대0 몰수패를 선언하게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성남의 홈구장인 탄천종합운동장은 올여름 계속된 무더위와 많은 비를 견디지 못하고 심하게 훼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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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C, 성남에 경고…잔디 개선 안되면 몰수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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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9 15:53:19
K리그 성남이 아시아축구연맹으로부터 잔디 상태가 개선되지 않으면 몰수패를 당할 수 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성남은 오늘 아시아연맹, AFC로부터 다음달 20일 알 샤밥과의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홈경기를 제대로 치를만한 운동장을 갖추지 못하면 대회 규정에 따라 몰수패를 당할 수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FC는 성남에게 다음달 4일까지 경기장 사진을 보내라고 요구했고, 경기감독관이 그라운드 상태에 만족하지 못하면 홈팀에 3대0 몰수패를 선언하게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성남의 홈구장인 탄천종합운동장은 올여름 계속된 무더위와 많은 비를 견디지 못하고 심하게 훼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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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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