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선미도 부근에서 인천해경 경비정에 의해 예인되다가 침몰한 금양 68호의 실종자 58살 박 모 씨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박 씨의 시신은 오늘 아침 금양68호가 침몰한 곳에서 약 1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조업중이던 어선의 그물에 걸려 발견됐고, 해경은 시신을 수습해 인천의 한 병원에 안치했습니다.
사고 당시 금양68호에는 7명이 타고 있었고, 박 씨를 포함해 2명이 실종됐다가 모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박 씨의 시신은 오늘 아침 금양68호가 침몰한 곳에서 약 1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조업중이던 어선의 그물에 걸려 발견됐고, 해경은 시신을 수습해 인천의 한 병원에 안치했습니다.
사고 당시 금양68호에는 7명이 타고 있었고, 박 씨를 포함해 2명이 실종됐다가 모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금양68호 실종자 시신 발견
-
- 입력 2010-09-29 15:53:19
- 수정2010-09-29 18:21:01
지난 25일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선미도 부근에서 인천해경 경비정에 의해 예인되다가 침몰한 금양 68호의 실종자 58살 박 모 씨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박 씨의 시신은 오늘 아침 금양68호가 침몰한 곳에서 약 1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조업중이던 어선의 그물에 걸려 발견됐고, 해경은 시신을 수습해 인천의 한 병원에 안치했습니다.
사고 당시 금양68호에는 7명이 타고 있었고, 박 씨를 포함해 2명이 실종됐다가 모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
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최영윤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