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셋째 아들인 김정은의 권력 승계에 대해 러시아 언론들은 큰 관심을 나타내며 신속하게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관영 이타르타스 통신은 평양발 기사에서 김정은이 노동당 핵심 간부에 선임된 사실을 신속하게 보도했습니다.
관영 신문 '로시이스카야 가제타'는 "27세밖에 안 된 김정은의 연이은 승진이 김정일 위원장의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의미"한다며 김 위원장이 권력 승계를 서두르는 원인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김정은에 대해 알려진 것은 아주 적다"며 "최근까지도 북한 언론 매체에서 그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었다"고 소개했습니다.
러시아 관영 이타르타스 통신은 평양발 기사에서 김정은이 노동당 핵심 간부에 선임된 사실을 신속하게 보도했습니다.
관영 신문 '로시이스카야 가제타'는 "27세밖에 안 된 김정은의 연이은 승진이 김정일 위원장의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의미"한다며 김 위원장이 권력 승계를 서두르는 원인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김정은에 대해 알려진 것은 아주 적다"며 "최근까지도 북한 언론 매체에서 그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었다"고 소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러시아 언론, 김정은 승계 움직임 보도
-
- 입력 2010-09-29 15:56:11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셋째 아들인 김정은의 권력 승계에 대해 러시아 언론들은 큰 관심을 나타내며 신속하게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관영 이타르타스 통신은 평양발 기사에서 김정은이 노동당 핵심 간부에 선임된 사실을 신속하게 보도했습니다.
관영 신문 '로시이스카야 가제타'는 "27세밖에 안 된 김정은의 연이은 승진이 김정일 위원장의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의미"한다며 김 위원장이 권력 승계를 서두르는 원인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김정은에 대해 알려진 것은 아주 적다"며 "최근까지도 북한 언론 매체에서 그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었다"고 소개했습니다.
-
-
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구경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북한 3대 세습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