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이 수해를 입은 북한에 내일 쌀 백 톤을 육로를 통해 전달합니다.
한국노총은 내일 오전 10시 쌀 백 톤을 트럭 5대에 나눠 싣고 도라산 역을 출발해 개성에서 조선직업총동맹 측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남측 노동단체가 육로를 거쳐 북한에 쌀을 전달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국노총은 2008년 산하조직을 대상으로 통일쌀 모금운동을 벌여 확보한 1억6천만원으로 쌀을 구매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노총은 내일 오전 10시 쌀 백 톤을 트럭 5대에 나눠 싣고 도라산 역을 출발해 개성에서 조선직업총동맹 측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남측 노동단체가 육로를 거쳐 북한에 쌀을 전달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국노총은 2008년 산하조직을 대상으로 통일쌀 모금운동을 벌여 확보한 1억6천만원으로 쌀을 구매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노총, 내일 북한에 쌀 100톤 전달
-
- 입력 2010-09-29 17:17:41
한국노총이 수해를 입은 북한에 내일 쌀 백 톤을 육로를 통해 전달합니다.
한국노총은 내일 오전 10시 쌀 백 톤을 트럭 5대에 나눠 싣고 도라산 역을 출발해 개성에서 조선직업총동맹 측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남측 노동단체가 육로를 거쳐 북한에 쌀을 전달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국노총은 2008년 산하조직을 대상으로 통일쌀 모금운동을 벌여 확보한 1억6천만원으로 쌀을 구매했다고 밝혔습니다.
-
-
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국현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헤드라인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