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새 관련 의혹을 경찰에서 넘겨받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는 구속상태에서 수사를 받고 있는 민홍규 전 국새 제작단장의 구속기간을 10일 연장했습니다.
검찰은 경찰에서 민 씨 사건을 송치받은 뒤 곧바로 추석연휴가 이어져 기록을 검토하고 보강수사를 할 시간이 부족했다며 구속기간 연장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가짜 '전통기법'을 활용해 4대 국새를 제작하고 금품로비를 통해 국새 제작단장 자리를 차지한 혐의로 지난 7일 민 씨를 구속하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경찰에서 민 씨 사건을 송치받은 뒤 곧바로 추석연휴가 이어져 기록을 검토하고 보강수사를 할 시간이 부족했다며 구속기간 연장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가짜 '전통기법'을 활용해 4대 국새를 제작하고 금품로비를 통해 국새 제작단장 자리를 차지한 혐의로 지난 7일 민 씨를 구속하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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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홍규 전 국새제작단장 구속기간 10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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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9-29 21:32:01
국새 관련 의혹을 경찰에서 넘겨받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는 구속상태에서 수사를 받고 있는 민홍규 전 국새 제작단장의 구속기간을 10일 연장했습니다.
검찰은 경찰에서 민 씨 사건을 송치받은 뒤 곧바로 추석연휴가 이어져 기록을 검토하고 보강수사를 할 시간이 부족했다며 구속기간 연장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가짜 '전통기법'을 활용해 4대 국새를 제작하고 금품로비를 통해 국새 제작단장 자리를 차지한 혐의로 지난 7일 민 씨를 구속하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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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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