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지도자 암살’ 그림 논란

입력 2010.09.3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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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브라질 대통령 목에 칼을 들이대고,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머리엔 총구를 겨누었습니다.



실물 크기에 목탄으로 그려진 이 일러스트는 세계 지도자 9명의 암살이 주제입니다.



상파울루 비엔날레에 이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는 작가는 정치인들에 대한 분노를 표출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관객들은 공감한다고 작가를 추켜세우는가 하면 폭력을 자극한다는 비판도 나오는 등 반응이 엇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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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지도자 암살’ 그림 논란
    • 입력 2010-09-30 07: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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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브라질 대통령 목에 칼을 들이대고,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머리엔 총구를 겨누었습니다.

실물 크기에 목탄으로 그려진 이 일러스트는 세계 지도자 9명의 암살이 주제입니다.

상파울루 비엔날레에 이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는 작가는 정치인들에 대한 분노를 표출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관객들은 공감한다고 작가를 추켜세우는가 하면 폭력을 자극한다는 비판도 나오는 등 반응이 엇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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