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밤 ‘세계 최고의 불꽃쇼’

입력 2010.10.0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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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오늘과 내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는 세계 최고의 불꽃쇼가 열리는 등 화려한 볼거리가 잇따라 펼쳐집니다.

환상적인 예술 공연들을 미리 만나보시죠.

유승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불꽃들이 유성이 쏟아지듯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길이 90미터, 높이 7.5미터의 대형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서커스 같은 특수효과.

우주를 향해 사람이 날아가며 환상의 세계로 이끕니다.

동계올림픽 등에서 세계 최고의 불꽃쇼를 연출한 프랑스 예술단이 오늘과 내일 선보일 작품입니다.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하이서울페스티벌 공연의 하나로 서울 한강공원에서 펼쳐집니다.

<인터뷰>크리스토프(예술감독) : "불꽃과 이미지를 형상화했습니다. 규모가 크면서도 관객들이 그 의미를 찾아볼 수 있는 공연입니다."

물 위를 달리는 자동차와...

3미터 높이의 자전거...

믿기 힘든 환상적인 장면들이 눈앞에서 펼쳐집니다.

오는 8일과 10일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이 공연은 특수 제작된 '서핑 보드' 위에서 물 위를 걷는듯 연기하는 배우와 거대한 공연 소품들,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져 마치 꿈처럼 다가옵니다.

이밖에 5미터 장대 위 커다란 풍선에서의 아찔한 호주 극단의 퍼포먼스 등 축제의 계절을 맞아 풍성한 공연들이 잇따라 열립니다.

KBS 뉴스 유승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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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밤 ‘세계 최고의 불꽃쇼’
    • 입력 2010-10-01 07: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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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오늘과 내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는 세계 최고의 불꽃쇼가 열리는 등 화려한 볼거리가 잇따라 펼쳐집니다. 환상적인 예술 공연들을 미리 만나보시죠. 유승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불꽃들이 유성이 쏟아지듯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길이 90미터, 높이 7.5미터의 대형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서커스 같은 특수효과. 우주를 향해 사람이 날아가며 환상의 세계로 이끕니다. 동계올림픽 등에서 세계 최고의 불꽃쇼를 연출한 프랑스 예술단이 오늘과 내일 선보일 작품입니다.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하이서울페스티벌 공연의 하나로 서울 한강공원에서 펼쳐집니다. <인터뷰>크리스토프(예술감독) : "불꽃과 이미지를 형상화했습니다. 규모가 크면서도 관객들이 그 의미를 찾아볼 수 있는 공연입니다." 물 위를 달리는 자동차와... 3미터 높이의 자전거... 믿기 힘든 환상적인 장면들이 눈앞에서 펼쳐집니다. 오는 8일과 10일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이 공연은 특수 제작된 '서핑 보드' 위에서 물 위를 걷는듯 연기하는 배우와 거대한 공연 소품들,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져 마치 꿈처럼 다가옵니다. 이밖에 5미터 장대 위 커다란 풍선에서의 아찔한 호주 극단의 퍼포먼스 등 축제의 계절을 맞아 풍성한 공연들이 잇따라 열립니다. KBS 뉴스 유승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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