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외무장관들, 에콰도르 방문

입력 2010.10.02 (07:18) 수정 2010.10.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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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지역 정치기구인 남미국가연합 회원국 외무장관들이 폭동 사태로 혼란을 빚고 있는 에콰도르를 방문한다고 현지 EFE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은 남미국가연합 외무장관들이 에콰도르 수도 키토를 방문해 라파엘 코레아 대통령 정부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히고 에콰도르 헌정질서 회복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제 긴급회동한 남미국가연합 정상들은 성명을 통해 "코레아 대통령 정부를 무너뜨리기 위한 일체의 쿠데타 시도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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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미 외무장관들, 에콰도르 방문
    • 입력 2010-10-02 07:18:26
    • 수정2010-10-02 20:14:53
    국제
남미지역 정치기구인 남미국가연합 회원국 외무장관들이 폭동 사태로 혼란을 빚고 있는 에콰도르를 방문한다고 현지 EFE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은 남미국가연합 외무장관들이 에콰도르 수도 키토를 방문해 라파엘 코레아 대통령 정부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히고 에콰도르 헌정질서 회복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제 긴급회동한 남미국가연합 정상들은 성명을 통해 "코레아 대통령 정부를 무너뜨리기 위한 일체의 쿠데타 시도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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