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2차전 악수…이대호 결승포

입력 2010.10.02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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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두산 김경문 감독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 중심타선에 변화를 줬는데요.

준플레이오프 2차전, 승부처입니다.

결국 조성환 대신 이대호를 선택한 두산 김경문 감독의 승부수는 악수가 되고 말았는데요.

홈런 2방으로 2경기를 내준 두산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습니다.

심리적으로 더욱 쫓기게 된 두산 또한, 사직구장 원정 경기라서 부담이 커 반면, 롯데는 홈팬들 앞에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을 절호의 기회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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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문, 2차전 악수…이대호 결승포
    • 입력 2010-10-02 07:23:56
    스포츠 하이라이트
<앵커 멘트> 두산 김경문 감독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 중심타선에 변화를 줬는데요. 준플레이오프 2차전, 승부처입니다. 결국 조성환 대신 이대호를 선택한 두산 김경문 감독의 승부수는 악수가 되고 말았는데요. 홈런 2방으로 2경기를 내준 두산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습니다. 심리적으로 더욱 쫓기게 된 두산 또한, 사직구장 원정 경기라서 부담이 커 반면, 롯데는 홈팬들 앞에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을 절호의 기회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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