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늘 새벽 서울의 한 농협에서 불이 났습니다.
또, 어젯밤 서울 지하철 노량진역에서 60대 남성이 투신하는 등 밤사이 사건 사고가 있다랐습니다.
김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층 농협에서 성난 불길과 짙은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오늘 새벽 0시 40분쯤 서울 공릉동의 한 농협에서 불이 나 내부 13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천 5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건물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습니다.
차량 앞부분이 불에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 30분쯤 서울 연희동 내부순환도로에서 성산대교 방향으로 달리던 35살 권모 씨의 승합차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배선이 잘못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하철 투신 사고도 있었습니다.
어젯밤 8시 50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에선 인천방향으로 달리던 전동차에 60대 남성이 뛰어 들어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고로 전동차 운행이 20분 동안 중단됐습니다.
어제 오후엔 서울 상도동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44살 이모 씨의 승용차가 놀이터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벤치에 앉아 있던 36살 신모 씨와 아들 5살 여모 군 등 4명이 승용차에 치여 부상을 입었습니다.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오늘 새벽 서울의 한 농협에서 불이 났습니다.
또, 어젯밤 서울 지하철 노량진역에서 60대 남성이 투신하는 등 밤사이 사건 사고가 있다랐습니다.
김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층 농협에서 성난 불길과 짙은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오늘 새벽 0시 40분쯤 서울 공릉동의 한 농협에서 불이 나 내부 13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천 5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건물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습니다.
차량 앞부분이 불에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 30분쯤 서울 연희동 내부순환도로에서 성산대교 방향으로 달리던 35살 권모 씨의 승합차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배선이 잘못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하철 투신 사고도 있었습니다.
어젯밤 8시 50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에선 인천방향으로 달리던 전동차에 60대 남성이 뛰어 들어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고로 전동차 운행이 20분 동안 중단됐습니다.
어제 오후엔 서울 상도동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44살 이모 씨의 승용차가 놀이터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벤치에 앉아 있던 36살 신모 씨와 아들 5살 여모 군 등 4명이 승용차에 치여 부상을 입었습니다.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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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사이 곳곳에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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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2 07:58:59
- 수정2010-10-02 16:00:35
<앵커 멘트>
오늘 새벽 서울의 한 농협에서 불이 났습니다.
또, 어젯밤 서울 지하철 노량진역에서 60대 남성이 투신하는 등 밤사이 사건 사고가 있다랐습니다.
김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층 농협에서 성난 불길과 짙은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오늘 새벽 0시 40분쯤 서울 공릉동의 한 농협에서 불이 나 내부 13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천 5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건물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습니다.
차량 앞부분이 불에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 30분쯤 서울 연희동 내부순환도로에서 성산대교 방향으로 달리던 35살 권모 씨의 승합차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배선이 잘못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하철 투신 사고도 있었습니다.
어젯밤 8시 50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에선 인천방향으로 달리던 전동차에 60대 남성이 뛰어 들어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고로 전동차 운행이 20분 동안 중단됐습니다.
어제 오후엔 서울 상도동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44살 이모 씨의 승용차가 놀이터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벤치에 앉아 있던 36살 신모 씨와 아들 5살 여모 군 등 4명이 승용차에 치여 부상을 입었습니다.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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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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