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나이티드 항공과 컨티넨탈 항공이 합병을 마무리하고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사로 재출발했습니다.
유나이티드 항공의 모기업 UAL과 컨티넨탈 항공은 '유나이티드 컨티넨탈 홀딩스'를 출범시키고, 현지시간 1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주식 거래도 시작했습니다.
UAL은 지난 5월 컨티넨탈을 31억 7천만 달러에 인수했으며 합병은 현금 거래없이 지분 교환으로만 이뤄졌습니다.
유나이티드 항공의 모기업 UAL과 컨티넨탈 항공은 '유나이티드 컨티넨탈 홀딩스'를 출범시키고, 현지시간 1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주식 거래도 시작했습니다.
UAL은 지난 5월 컨티넨탈을 31억 7천만 달러에 인수했으며 합병은 현금 거래없이 지분 교환으로만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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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유나이티드 항공’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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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2 09:45:42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과 컨티넨탈 항공이 합병을 마무리하고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사로 재출발했습니다.
유나이티드 항공의 모기업 UAL과 컨티넨탈 항공은 '유나이티드 컨티넨탈 홀딩스'를 출범시키고, 현지시간 1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주식 거래도 시작했습니다.
UAL은 지난 5월 컨티넨탈을 31억 7천만 달러에 인수했으며 합병은 현금 거래없이 지분 교환으로만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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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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