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만 원유 유출 수습 ‘지휘센터’ 해체
입력 2010.10.02 (11:16)
수정 2010.10.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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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만 원유유출 사태의 수습을 총괄 지휘했던 '특별사고대책 지휘센터'가 사고 발생 5개월여만에 공식 해체됐습니다.
테드 앨런 전 미국 해안경비대장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해당지역 관리들이 방제활동의 관리,감독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국의 한 대학 연구진은 유출사고 지점에서 4백80km 가량 떨어진 해역과 수심 천3백m의 해저에서도 유출 원유의 흔적이 발견됐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테드 앨런 전 미국 해안경비대장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해당지역 관리들이 방제활동의 관리,감독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국의 한 대학 연구진은 유출사고 지점에서 4백80km 가량 떨어진 해역과 수심 천3백m의 해저에서도 유출 원유의 흔적이 발견됐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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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만 원유 유출 수습 ‘지휘센터’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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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2 11:16:32
- 수정2010-10-02 15:50:32
멕시코만 원유유출 사태의 수습을 총괄 지휘했던 '특별사고대책 지휘센터'가 사고 발생 5개월여만에 공식 해체됐습니다.
테드 앨런 전 미국 해안경비대장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해당지역 관리들이 방제활동의 관리,감독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국의 한 대학 연구진은 유출사고 지점에서 4백80km 가량 떨어진 해역과 수심 천3백m의 해저에서도 유출 원유의 흔적이 발견됐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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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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