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년제 대학 58곳의 입학사정관 중 69%가 20대와 30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정규직 비율이 전체의 1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박보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58개 대학 입학사정관 4백7명 가운데 30대가 전체의 45.5%인 2백18명, 20대가 23.6%인 백13명으로 20대와 30대가 69%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40대 이상 입학사정관은 전체의 30%에 그쳤습니다.
입학사정관 가운데 정규직은 전체의 18%, 무기계약직을 포함해도 22%에 그쳤고, 나머지는 1, 2년 단위로 계약을 갱신해야 하는 계약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입학사정관제가 정착될지 아직 불확실하고 경력이 풍부한 중장년층을 찾기 어려운 대학들이 2,30대 계약직을 고용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 정규직 비율이 전체의 1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박보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58개 대학 입학사정관 4백7명 가운데 30대가 전체의 45.5%인 2백18명, 20대가 23.6%인 백13명으로 20대와 30대가 69%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40대 이상 입학사정관은 전체의 30%에 그쳤습니다.
입학사정관 가운데 정규직은 전체의 18%, 무기계약직을 포함해도 22%에 그쳤고, 나머지는 1, 2년 단위로 계약을 갱신해야 하는 계약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입학사정관제가 정착될지 아직 불확실하고 경력이 풍부한 중장년층을 찾기 어려운 대학들이 2,30대 계약직을 고용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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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입학사정관 69% 20~30대…정규직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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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2 16:15:46
전국 4년제 대학 58곳의 입학사정관 중 69%가 20대와 30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정규직 비율이 전체의 1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박보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58개 대학 입학사정관 4백7명 가운데 30대가 전체의 45.5%인 2백18명, 20대가 23.6%인 백13명으로 20대와 30대가 69%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40대 이상 입학사정관은 전체의 30%에 그쳤습니다.
입학사정관 가운데 정규직은 전체의 18%, 무기계약직을 포함해도 22%에 그쳤고, 나머지는 1, 2년 단위로 계약을 갱신해야 하는 계약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입학사정관제가 정착될지 아직 불확실하고 경력이 풍부한 중장년층을 찾기 어려운 대학들이 2,30대 계약직을 고용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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