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충남 서천군 종촌면의 한 기계 제작업체 공장에서 불이 나, 내부 150여 제곱미터와 설비 등을 태워 2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직원들은 안전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작업인부들이 그라인더를 이용해 공장 외부 집진기 설비 절단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직원들은 안전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작업인부들이 그라인더를 이용해 공장 외부 집진기 설비 절단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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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 공장에 불…2,30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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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2 17:10:14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충남 서천군 종촌면의 한 기계 제작업체 공장에서 불이 나, 내부 150여 제곱미터와 설비 등을 태워 2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직원들은 안전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작업인부들이 그라인더를 이용해 공장 외부 집진기 설비 절단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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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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