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자국 근해서 발병 中 선원 긴급 후송

입력 2010.10.0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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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당국이 자국 근해에서 급성질환을 앓던 중국인 선원을 긴급 후송하는데 도움을 줬다고 도쿄 주재 중국 대사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중국 대사관 관계자는 신화통신과의 전화통화에서 중국 화물선이 지난달 30일 일본 동쪽 해상에서 급성 질환을 앓는 선원 한 명의 후송을 요청하자 일본 해상자위대가 헬리콥터와 비행선 등을 지원했다고 말했습니다.

도쿄의 한 병원으로 옮겨진 선원은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중국 대사관은 일본 측에 감사를 표명했다고 대사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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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자국 근해서 발병 中 선원 긴급 후송
    • 입력 2010-10-02 17:32:04
    국제
일본 당국이 자국 근해에서 급성질환을 앓던 중국인 선원을 긴급 후송하는데 도움을 줬다고 도쿄 주재 중국 대사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중국 대사관 관계자는 신화통신과의 전화통화에서 중국 화물선이 지난달 30일 일본 동쪽 해상에서 급성 질환을 앓는 선원 한 명의 후송을 요청하자 일본 해상자위대가 헬리콥터와 비행선 등을 지원했다고 말했습니다. 도쿄의 한 병원으로 옮겨진 선원은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중국 대사관은 일본 측에 감사를 표명했다고 대사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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