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콜롬비아간 자유무역협정(FTA) 제4차 협상이 내일(4일)부터 8일까지 콜롬비아의 칼리에서 개최됩니다.
외교통상부는 이번 협상에서 상품과 서비스.투자, 규범분야 협정문 협상에 주력하고 상호교환된 상품양허 수정안에 기초해 시장접근에 대해서도 협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두나라는 지금까지 3차례 공식협상 등을 통해 서비스와 무역 관련 기술 장벽, 경쟁과 통신.전자상거래 등 협정문의 7개 장을 타결했습니다.
양국의 FTA 협정이 체결되면 자동차와 전기.전자 등 우리나라 주력 품목의 수출경쟁력을 높이고, 에너지와 자원.인프라 건설 분야에서 투자.협력관계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외교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이번 협상에서 상품과 서비스.투자, 규범분야 협정문 협상에 주력하고 상호교환된 상품양허 수정안에 기초해 시장접근에 대해서도 협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두나라는 지금까지 3차례 공식협상 등을 통해 서비스와 무역 관련 기술 장벽, 경쟁과 통신.전자상거래 등 협정문의 7개 장을 타결했습니다.
양국의 FTA 협정이 체결되면 자동차와 전기.전자 등 우리나라 주력 품목의 수출경쟁력을 높이고, 에너지와 자원.인프라 건설 분야에서 투자.협력관계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외교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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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4일 한·콜롬비아 FTA 4차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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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3 07:49:13
우리나라와 콜롬비아간 자유무역협정(FTA) 제4차 협상이 내일(4일)부터 8일까지 콜롬비아의 칼리에서 개최됩니다.
외교통상부는 이번 협상에서 상품과 서비스.투자, 규범분야 협정문 협상에 주력하고 상호교환된 상품양허 수정안에 기초해 시장접근에 대해서도 협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두나라는 지금까지 3차례 공식협상 등을 통해 서비스와 무역 관련 기술 장벽, 경쟁과 통신.전자상거래 등 협정문의 7개 장을 타결했습니다.
양국의 FTA 협정이 체결되면 자동차와 전기.전자 등 우리나라 주력 품목의 수출경쟁력을 높이고, 에너지와 자원.인프라 건설 분야에서 투자.협력관계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외교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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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juni6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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