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4342주년 개천절 경축식을 오늘 오전 10시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거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경축식은 단군관련단체를 비롯해, 3부 요인과 정부 주요인사,주한 외교단, 사회 각계대표 등 모두 3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의 경축공연은 카르마 예술단과 무용가 서정숙씨가 출연해 단군의 정신인 '사람이 이로운 나라'라는 주제로 공연됩니다.
아울러, 본 행사에 앞서 펼쳐지는 식전공연엔 시각장애인들로 구성된 한빛예술단이 출연해 '아리랑'과 '향수' 등의 합창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편, 서울 종로구 사직동 단군성전과 사직공원에서는 개천절 대제전 '홍익인간' 행사가, 강화도 마니산 일대에선 '2010 강화 개천대제' 등의 행사가 열리는 등 전국적으로 다양한 향토 문화예술 행사가 개천절 경축행사와 연계돼 실시됩니다.
또한, 경축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국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전 가정과 직장 태극기 달기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입니다.
이번 경축식은 단군관련단체를 비롯해, 3부 요인과 정부 주요인사,주한 외교단, 사회 각계대표 등 모두 3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의 경축공연은 카르마 예술단과 무용가 서정숙씨가 출연해 단군의 정신인 '사람이 이로운 나라'라는 주제로 공연됩니다.
아울러, 본 행사에 앞서 펼쳐지는 식전공연엔 시각장애인들로 구성된 한빛예술단이 출연해 '아리랑'과 '향수' 등의 합창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편, 서울 종로구 사직동 단군성전과 사직공원에서는 개천절 대제전 '홍익인간' 행사가, 강화도 마니산 일대에선 '2010 강화 개천대제' 등의 행사가 열리는 등 전국적으로 다양한 향토 문화예술 행사가 개천절 경축행사와 연계돼 실시됩니다.
또한, 경축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국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전 가정과 직장 태극기 달기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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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42주년 개천절 경축식 오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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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3 07:49:15
행정안전부는 4342주년 개천절 경축식을 오늘 오전 10시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거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경축식은 단군관련단체를 비롯해, 3부 요인과 정부 주요인사,주한 외교단, 사회 각계대표 등 모두 3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의 경축공연은 카르마 예술단과 무용가 서정숙씨가 출연해 단군의 정신인 '사람이 이로운 나라'라는 주제로 공연됩니다.
아울러, 본 행사에 앞서 펼쳐지는 식전공연엔 시각장애인들로 구성된 한빛예술단이 출연해 '아리랑'과 '향수' 등의 합창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편, 서울 종로구 사직동 단군성전과 사직공원에서는 개천절 대제전 '홍익인간' 행사가, 강화도 마니산 일대에선 '2010 강화 개천대제' 등의 행사가 열리는 등 전국적으로 다양한 향토 문화예술 행사가 개천절 경축행사와 연계돼 실시됩니다.
또한, 경축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국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전 가정과 직장 태극기 달기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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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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