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정착촌 중단 없이 직접 대화 없다”

입력 2010.10.03 (07: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이 정착촌 건설을 중단하지 않으면 직접 대화를 지속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 대변인은 팔레스타인 해방기구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정착촌 건설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더는 회담을 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측은 이스라엘 점령지구에 정착촌이 늘어날수록 이 지역에 국가를 수립하기가 더욱 어려워진다며, 협상의 조건으로 정착촌 건설 중단을 촉구해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팔레스타인 “정착촌 중단 없이 직접 대화 없다”
    • 입력 2010-10-03 07:49:18
    국제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이 정착촌 건설을 중단하지 않으면 직접 대화를 지속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 대변인은 팔레스타인 해방기구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정착촌 건설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더는 회담을 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측은 이스라엘 점령지구에 정착촌이 늘어날수록 이 지역에 국가를 수립하기가 더욱 어려워진다며, 협상의 조건으로 정착촌 건설 중단을 촉구해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