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교내 순환도로와 인적이 드문 길목에 CCTV와 비상용 인터폰을 설치하는 등 안전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대는 우선 올해 안에 대학원 기숙사와 사범대 등 18개 건물 옥상에 CCTV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기존에도 각 건물 내부에는 방범용 CCTV가 설치돼 있었지만, 건물 외부에 설치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서울대는 또 경영대 앞과 후문 근처의 버들골 버스정류장 등 5곳에 종합관제센터와 연결되는 긴급 호출 인터폰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대는 우선 올해 안에 대학원 기숙사와 사범대 등 18개 건물 옥상에 CCTV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기존에도 각 건물 내부에는 방범용 CCTV가 설치돼 있었지만, 건물 외부에 설치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서울대는 또 경영대 앞과 후문 근처의 버들골 버스정류장 등 5곳에 종합관제센터와 연결되는 긴급 호출 인터폰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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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교내에 CCTV·비상용 인터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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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3 07:52:59
서울대가 교내 순환도로와 인적이 드문 길목에 CCTV와 비상용 인터폰을 설치하는 등 안전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대는 우선 올해 안에 대학원 기숙사와 사범대 등 18개 건물 옥상에 CCTV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기존에도 각 건물 내부에는 방범용 CCTV가 설치돼 있었지만, 건물 외부에 설치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서울대는 또 경영대 앞과 후문 근처의 버들골 버스정류장 등 5곳에 종합관제센터와 연결되는 긴급 호출 인터폰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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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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