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해변 휴양도시 아카풀코에서 멕시코 여행객 22명이 중무장 괴한들에게 납치됐습니다.
멕시코 검찰은 성명에서 지난달 30일 납치된 여행자들이 인근 미초칸 주에서 왔으나 지금 어떤 상태인지는 모르고 납치범 정체도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납치된 일행 가운데 한국인 관광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납치 현장에서 탈출한 한 여성 여행객은 일행들이 주말을 지낼 호텔로 가던 중 무장괴한들이 시비를 걸어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아카풀코에서는 지난 몇 년 동안 마약 조직 간의 폭력사태가 여러 차례 일어났습니다.
멕시코 검찰은 성명에서 지난달 30일 납치된 여행자들이 인근 미초칸 주에서 왔으나 지금 어떤 상태인지는 모르고 납치범 정체도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납치된 일행 가운데 한국인 관광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납치 현장에서 탈출한 한 여성 여행객은 일행들이 주말을 지낼 호텔로 가던 중 무장괴한들이 시비를 걸어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아카풀코에서는 지난 몇 년 동안 마약 조직 간의 폭력사태가 여러 차례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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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서 여행객 22명 무장괴한에 피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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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3 07:53:01
멕시코 해변 휴양도시 아카풀코에서 멕시코 여행객 22명이 중무장 괴한들에게 납치됐습니다.
멕시코 검찰은 성명에서 지난달 30일 납치된 여행자들이 인근 미초칸 주에서 왔으나 지금 어떤 상태인지는 모르고 납치범 정체도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납치된 일행 가운데 한국인 관광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납치 현장에서 탈출한 한 여성 여행객은 일행들이 주말을 지낼 호텔로 가던 중 무장괴한들이 시비를 걸어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아카풀코에서는 지난 몇 년 동안 마약 조직 간의 폭력사태가 여러 차례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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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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