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총리특사, 중국과 정상회담 타진

입력 2010.10.03 (07: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간 나오토 일본 총리 특사로 중국을 방문 중인 호소노 고시 일본 중의원 의원이 양국 정상회담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도통신은 호소노 의원이 다이빙궈 중국 국무위원과 만나 브뤼셀에서 열리는 아시아-유럽 정상회의 기간에 간 총리와 원자바오 총리 간 정상회담을 하자는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호소노 의원은 최근 불편해진 양국관계를 개선하고 총리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해 지난달 29일 중국으로 건너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日 총리특사, 중국과 정상회담 타진
    • 입력 2010-10-03 07:53:39
    국제
간 나오토 일본 총리 특사로 중국을 방문 중인 호소노 고시 일본 중의원 의원이 양국 정상회담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도통신은 호소노 의원이 다이빙궈 중국 국무위원과 만나 브뤼셀에서 열리는 아시아-유럽 정상회의 기간에 간 총리와 원자바오 총리 간 정상회담을 하자는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호소노 의원은 최근 불편해진 양국관계를 개선하고 총리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해 지난달 29일 중국으로 건너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