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카에서 20대 남녀 동반 자살

입력 2010.10.03 (08: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오전 10시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주차장에서 서울시 구로구 28살 김 모씨와 경기도 부천시 21살 윤 모 여인이 렌트카 안에서 숨져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사흘 전 경기도 오산에서 빌린 렌트카 안에 연탄 화덕과 유언장이 있는 것으로 미뤄 신병을 비관해 연탄가스를 피워 동반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렌트카에서 20대 남녀 동반 자살
    • 입력 2010-10-03 08:45:48
    사회
어제 오전 10시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주차장에서 서울시 구로구 28살 김 모씨와 경기도 부천시 21살 윤 모 여인이 렌트카 안에서 숨져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사흘 전 경기도 오산에서 빌린 렌트카 안에 연탄 화덕과 유언장이 있는 것으로 미뤄 신병을 비관해 연탄가스를 피워 동반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