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0시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주차장에서 서울시 구로구 28살 김 모씨와 경기도 부천시 21살 윤 모 여인이 렌트카 안에서 숨져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사흘 전 경기도 오산에서 빌린 렌트카 안에 연탄 화덕과 유언장이 있는 것으로 미뤄 신병을 비관해 연탄가스를 피워 동반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사흘 전 경기도 오산에서 빌린 렌트카 안에 연탄 화덕과 유언장이 있는 것으로 미뤄 신병을 비관해 연탄가스를 피워 동반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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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트카에서 20대 남녀 동반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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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3 08:45:48
어제 오전 10시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주차장에서 서울시 구로구 28살 김 모씨와 경기도 부천시 21살 윤 모 여인이 렌트카 안에서 숨져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사흘 전 경기도 오산에서 빌린 렌트카 안에 연탄 화덕과 유언장이 있는 것으로 미뤄 신병을 비관해 연탄가스를 피워 동반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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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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