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희귀 금속 원료인 티타늄과 지르코늄이 대량 매장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베트남의 한 일간지는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베트남 중부 닝투언성과 빙뚜언성 등 두 곳에 5억6천만 톤이 넘는 티타늄과 지르코늄이 매장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베트남에 매장된 티타늄과 지르코늄의 총매장량은 6억5천만 톤 가량이라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티타늄은 항공기 기체 제작 등 항공우주 분야에서, 지르코늄은 원자로심 구조물 등에 각각 주로 사용되는 고급 희귀 금속 원료입니다.
베트남의 한 일간지는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베트남 중부 닝투언성과 빙뚜언성 등 두 곳에 5억6천만 톤이 넘는 티타늄과 지르코늄이 매장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베트남에 매장된 티타늄과 지르코늄의 총매장량은 6억5천만 톤 가량이라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티타늄은 항공기 기체 제작 등 항공우주 분야에서, 지르코늄은 원자로심 구조물 등에 각각 주로 사용되는 고급 희귀 금속 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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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서 티타늄, 지르코늄 대량 매장 추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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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3 09:28:00
베트남에서 희귀 금속 원료인 티타늄과 지르코늄이 대량 매장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베트남의 한 일간지는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베트남 중부 닝투언성과 빙뚜언성 등 두 곳에 5억6천만 톤이 넘는 티타늄과 지르코늄이 매장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베트남에 매장된 티타늄과 지르코늄의 총매장량은 6억5천만 톤 가량이라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티타늄은 항공기 기체 제작 등 항공우주 분야에서, 지르코늄은 원자로심 구조물 등에 각각 주로 사용되는 고급 희귀 금속 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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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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