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11개국, 광물 생산 인증시스템 도입

입력 2010.10.03 (09: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과 케냐 등 아프리카 11개국 광업장관들은 광물자원의 생산지와 생산자를 인증하는 시스템을 도입키로 합의했습니다.

새 시스템은 광물자원이 채굴되는 과정에서 반군이나 군부가 아닌 민간인들만 참여했는지를 검증하는 것입니다.

아프리가 일부 국가들은 풍부한 광물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반군이나 군부 특정 세력들이 이를 불법적으로 채굴해 자금줄로 악용하면서 문제가 돼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프리카 11개국, 광물 생산 인증시스템 도입
    • 입력 2010-10-03 09:28:01
    국제
콩고민주공화국과 케냐 등 아프리카 11개국 광업장관들은 광물자원의 생산지와 생산자를 인증하는 시스템을 도입키로 합의했습니다. 새 시스템은 광물자원이 채굴되는 과정에서 반군이나 군부가 아닌 민간인들만 참여했는지를 검증하는 것입니다. 아프리가 일부 국가들은 풍부한 광물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반군이나 군부 특정 세력들이 이를 불법적으로 채굴해 자금줄로 악용하면서 문제가 돼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