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난 자동차를 수리할 때 중고부품을 재활용하면 보험료를 깎아주는 자동차보험 상품이 선보입니다.
금융감독원과 보험개발원은 자동차 중고부품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유통전산망 구축과 품질인증제 도입, 재활용 인증업체 선정 등 보험상품 개발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고부품을 재활용할 때 소비자 민원이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소비자 보호기준을 마련하고 피해 신고와 상담, 보상 등을 담당할 통합 고객상담센터 설치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재활용 시행 초기단계에서는 차의 안전과 성능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범퍼와 트렁크 덮개, 보닛, 램프, 백미러 등 14개 외장부품으로 한정한 뒤 점차 내장부품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금융감독원과 보험개발원은 자동차 중고부품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유통전산망 구축과 품질인증제 도입, 재활용 인증업체 선정 등 보험상품 개발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고부품을 재활용할 때 소비자 민원이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소비자 보호기준을 마련하고 피해 신고와 상담, 보상 등을 담당할 통합 고객상담센터 설치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재활용 시행 초기단계에서는 차의 안전과 성능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범퍼와 트렁크 덮개, 보닛, 램프, 백미러 등 14개 외장부품으로 한정한 뒤 점차 내장부품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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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부품 쓰면 차보험료 덜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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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3 10:15:23
사고난 자동차를 수리할 때 중고부품을 재활용하면 보험료를 깎아주는 자동차보험 상품이 선보입니다.
금융감독원과 보험개발원은 자동차 중고부품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유통전산망 구축과 품질인증제 도입, 재활용 인증업체 선정 등 보험상품 개발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고부품을 재활용할 때 소비자 민원이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소비자 보호기준을 마련하고 피해 신고와 상담, 보상 등을 담당할 통합 고객상담센터 설치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재활용 시행 초기단계에서는 차의 안전과 성능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범퍼와 트렁크 덮개, 보닛, 램프, 백미러 등 14개 외장부품으로 한정한 뒤 점차 내장부품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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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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