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제8차 ASEM, 즉 아시아-유럽 정상회의 참석과 벨기에 공식 방문을 위해 오늘 브뤼셀로 출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ASEM 정상회의 기간 캄보디아와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조정국 정상으로 활동하며 서울 G20 정상회의에 대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또 한-EU FTA 서명식에 참석하고 공동 기자회견을 할 예정입니다.
브뤼셀 방문 기간 이 대통령은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도 정상회담을 갖고 서울 G20 정상회의 의제와 최근의 환율 갈등 문제, 그리고 북한 후계 세습을 비롯한 북한 정세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어 간 나오토 일본 총리와 줄리아 길러드 호주 총리, 그리고 유럽 주요 국가 정상들과도 연쇄 양자 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ASEM 정상회의 기간 캄보디아와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조정국 정상으로 활동하며 서울 G20 정상회의에 대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또 한-EU FTA 서명식에 참석하고 공동 기자회견을 할 예정입니다.
브뤼셀 방문 기간 이 대통령은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도 정상회담을 갖고 서울 G20 정상회의 의제와 최근의 환율 갈등 문제, 그리고 북한 후계 세습을 비롯한 북한 정세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어 간 나오토 일본 총리와 줄리아 길러드 호주 총리, 그리고 유럽 주요 국가 정상들과도 연쇄 양자 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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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ASEM 회의 등 참석차 벨기에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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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3 11:03:03
이명박 대통령이 제8차 ASEM, 즉 아시아-유럽 정상회의 참석과 벨기에 공식 방문을 위해 오늘 브뤼셀로 출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ASEM 정상회의 기간 캄보디아와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조정국 정상으로 활동하며 서울 G20 정상회의에 대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또 한-EU FTA 서명식에 참석하고 공동 기자회견을 할 예정입니다.
브뤼셀 방문 기간 이 대통령은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도 정상회담을 갖고 서울 G20 정상회의 의제와 최근의 환율 갈등 문제, 그리고 북한 후계 세습을 비롯한 북한 정세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어 간 나오토 일본 총리와 줄리아 길러드 호주 총리, 그리고 유럽 주요 국가 정상들과도 연쇄 양자 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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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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