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이 연간 1조 원을 넘어서는 상장기업이 올해 25개 안팎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최근 발간한 상장사 총람을 보면 연간 영업이익이 1조 원을 넘긴 상장기업은 2007년 8개사에서 2008년에는 14개사, 지난해에는 12개사로 늘었으며, 올해는 20곳이 넘을 예정입니다.
이는 올해 상반기 상장기업 실적발표에서 삼성전자 등 9개사가 영업이익 1조 원을 이미 넘었고 10여 개사가 반기 영업이익 5천억 원을 넘었기 때문입니다.
금융권에서는 올해 글로벌 금융위기의 그늘에서 벗어난 대형 금융사들이 새롭게 영업이익 1조 클럽에 가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최근 발간한 상장사 총람을 보면 연간 영업이익이 1조 원을 넘긴 상장기업은 2007년 8개사에서 2008년에는 14개사, 지난해에는 12개사로 늘었으며, 올해는 20곳이 넘을 예정입니다.
이는 올해 상반기 상장기업 실적발표에서 삼성전자 등 9개사가 영업이익 1조 원을 이미 넘었고 10여 개사가 반기 영업이익 5천억 원을 넘었기 때문입니다.
금융권에서는 올해 글로벌 금융위기의 그늘에서 벗어난 대형 금융사들이 새롭게 영업이익 1조 클럽에 가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상장기업 ‘영업익 1조클럽’ 3년새 3배로 는다
-
- 입력 2010-10-03 11:03:04
영업이익이 연간 1조 원을 넘어서는 상장기업이 올해 25개 안팎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최근 발간한 상장사 총람을 보면 연간 영업이익이 1조 원을 넘긴 상장기업은 2007년 8개사에서 2008년에는 14개사, 지난해에는 12개사로 늘었으며, 올해는 20곳이 넘을 예정입니다.
이는 올해 상반기 상장기업 실적발표에서 삼성전자 등 9개사가 영업이익 1조 원을 이미 넘었고 10여 개사가 반기 영업이익 5천억 원을 넘었기 때문입니다.
금융권에서는 올해 글로벌 금융위기의 그늘에서 벗어난 대형 금융사들이 새롭게 영업이익 1조 클럽에 가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
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서재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