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민주당이 오늘 오후 전당대회를 열어 신임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합니다.
전당대회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주한 기자! 전당대회가 시작됐습니까?
<리포트>
네, 제가 나와 있는 이곳은 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리고 있는 인천 문학경기장입니다.
방금 전부터 전당대회가 시작됐는데요 지금은 공식행사에 앞서 식전행사가 진행중입니다.
민주당은 오늘 전당대회에서 앞으로 2년간 당을 이끌어갈 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 6명의 새 지도부를 선출하게 됩니다.
이번 전당대회에는 모두 8명의 후보가 출마했는데요.
이른바 3강으로 불리는 정세균, 손학규, 정동영 후보와 박주선, 천정배, 조배숙 후보 그리고 486그룹의 이인영, 최재성 후보 등입니다.
이들 후보들은 지난 달 11일 광주를 시작으로 20여일간의 공식 선거운동기간 전국을 돌며 대의원과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오늘 경선에서는 현장에서 실시되는 대의원 투표 70%에, 어제까지 이틀동안 실시한 당원 여론조사 30%를 합산해 지도부를 선출하게 됩니다.
가장 많은 득표를 한 1위가 당 대표에, 또 2위에서 6위까지가 선출직 최고위원이 됩니다.
오늘 경선에서는 1인 2표제의 투표방식과 현장의 합동연설이 후보의 당락에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오늘 전당대회는 후보들의 합동연설과 대의원 투표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늦어도 오후 5시 20분 전후에는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리는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민주당이 오늘 오후 전당대회를 열어 신임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합니다.
전당대회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주한 기자! 전당대회가 시작됐습니까?
<리포트>
네, 제가 나와 있는 이곳은 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리고 있는 인천 문학경기장입니다.
방금 전부터 전당대회가 시작됐는데요 지금은 공식행사에 앞서 식전행사가 진행중입니다.
민주당은 오늘 전당대회에서 앞으로 2년간 당을 이끌어갈 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 6명의 새 지도부를 선출하게 됩니다.
이번 전당대회에는 모두 8명의 후보가 출마했는데요.
이른바 3강으로 불리는 정세균, 손학규, 정동영 후보와 박주선, 천정배, 조배숙 후보 그리고 486그룹의 이인영, 최재성 후보 등입니다.
이들 후보들은 지난 달 11일 광주를 시작으로 20여일간의 공식 선거운동기간 전국을 돌며 대의원과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오늘 경선에서는 현장에서 실시되는 대의원 투표 70%에, 어제까지 이틀동안 실시한 당원 여론조사 30%를 합산해 지도부를 선출하게 됩니다.
가장 많은 득표를 한 1위가 당 대표에, 또 2위에서 6위까지가 선출직 최고위원이 됩니다.
오늘 경선에서는 1인 2표제의 투표방식과 현장의 합동연설이 후보의 당락에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오늘 전당대회는 후보들의 합동연설과 대의원 투표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늦어도 오후 5시 20분 전후에는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리는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당 전당대회 시작…새 지도부 선출
-
- 입력 2010-10-03 12:08:36

<앵커 멘트>
민주당이 오늘 오후 전당대회를 열어 신임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합니다.
전당대회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주한 기자! 전당대회가 시작됐습니까?
<리포트>
네, 제가 나와 있는 이곳은 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리고 있는 인천 문학경기장입니다.
방금 전부터 전당대회가 시작됐는데요 지금은 공식행사에 앞서 식전행사가 진행중입니다.
민주당은 오늘 전당대회에서 앞으로 2년간 당을 이끌어갈 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 6명의 새 지도부를 선출하게 됩니다.
이번 전당대회에는 모두 8명의 후보가 출마했는데요.
이른바 3강으로 불리는 정세균, 손학규, 정동영 후보와 박주선, 천정배, 조배숙 후보 그리고 486그룹의 이인영, 최재성 후보 등입니다.
이들 후보들은 지난 달 11일 광주를 시작으로 20여일간의 공식 선거운동기간 전국을 돌며 대의원과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오늘 경선에서는 현장에서 실시되는 대의원 투표 70%에, 어제까지 이틀동안 실시한 당원 여론조사 30%를 합산해 지도부를 선출하게 됩니다.
가장 많은 득표를 한 1위가 당 대표에, 또 2위에서 6위까지가 선출직 최고위원이 됩니다.
오늘 경선에서는 1인 2표제의 투표방식과 현장의 합동연설이 후보의 당락에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오늘 전당대회는 후보들의 합동연설과 대의원 투표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늦어도 오후 5시 20분 전후에는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리는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KBS 뉴스 이주한입니다.
-
-
이주한 기자 juhan@kbs.co.kr
이주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