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공무원 4년간 59명 징계

입력 2010.10.0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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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소속 공무원 59명이 최근 4년 동안 음주운전 등 비위 행위로 징계를 받았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제출한 국정 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 2006년부터 지난달까지 복지부 소속 공무원 4명이 무면허 음주운전이나 성추행 그리고 시국 대회 참석 등의 이유로 해임됐습니다.

또 8명은 정직, 14명은 감봉, 19명은 견책을 받는 등 모두 59명이 징계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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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 공무원 4년간 59명 징계
    • 입력 2010-10-03 13:17:52
    사회
보건복지부 소속 공무원 59명이 최근 4년 동안 음주운전 등 비위 행위로 징계를 받았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제출한 국정 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 2006년부터 지난달까지 복지부 소속 공무원 4명이 무면허 음주운전이나 성추행 그리고 시국 대회 참석 등의 이유로 해임됐습니다. 또 8명은 정직, 14명은 감봉, 19명은 견책을 받는 등 모두 59명이 징계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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