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상대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지 않는 이른바 스텔스 기능을 갖춘 잠수함을 이미 생산했을 수 있어 주변국들이 긴장하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최근 중국 선박공업협회가 인민해방군의 한 조선소에서 건조된 신형 잠수함 사진을 공개했는데, 주변국 군사전문가들이 이 잠수함에 스텔스 기능이 갖춰졌을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또 인민해방군의 해군 잠수함 학교의 교수가 스텔스 잠수함 기술에 관한 '획기적인 업적'으로 중앙군사위원회로부터 상을 받았다며, 스텔스 잠수함과 관련된 기술을 개발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뒀습니다.
이 신문은 최근 중국 선박공업협회가 인민해방군의 한 조선소에서 건조된 신형 잠수함 사진을 공개했는데, 주변국 군사전문가들이 이 잠수함에 스텔스 기능이 갖춰졌을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또 인민해방군의 해군 잠수함 학교의 교수가 스텔스 잠수함 기술에 관한 '획기적인 업적'으로 중앙군사위원회로부터 상을 받았다며, 스텔스 잠수함과 관련된 기술을 개발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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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스텔스잠수함 생산했나”…주변국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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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3 13:17:53
중국이 상대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지 않는 이른바 스텔스 기능을 갖춘 잠수함을 이미 생산했을 수 있어 주변국들이 긴장하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최근 중국 선박공업협회가 인민해방군의 한 조선소에서 건조된 신형 잠수함 사진을 공개했는데, 주변국 군사전문가들이 이 잠수함에 스텔스 기능이 갖춰졌을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또 인민해방군의 해군 잠수함 학교의 교수가 스텔스 잠수함 기술에 관한 '획기적인 업적'으로 중앙군사위원회로부터 상을 받았다며, 스텔스 잠수함과 관련된 기술을 개발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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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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