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환경.인권.평화단체 등 미국의 진보진영은 수도 워싱턴 D.C.의 내셔널 몰 국립공원에서 집회를 열어 다음달 중간선거에서 여당인 민주당을 지지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미 최대의 노조조직인 산별노조총연맹의 리처드 트럼카 위원장은 "좋은 일자리와 좋은 교육, 정의 구현을 위해 선거일에 여러분의 목소리가 들리도록 민주당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주문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주최측은 이번 집회에 400여개의 진보단체 회원과 일반 시민 17만5천 명 가량이 참가했다고 밝혔지만 미 언론매체들은 적게는 수천명, 많게는 수만명으로 추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미 최대의 노조조직인 산별노조총연맹의 리처드 트럼카 위원장은 "좋은 일자리와 좋은 교육, 정의 구현을 위해 선거일에 여러분의 목소리가 들리도록 민주당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주문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주최측은 이번 집회에 400여개의 진보단체 회원과 일반 시민 17만5천 명 가량이 참가했다고 밝혔지만 미 언론매체들은 적게는 수천명, 많게는 수만명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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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진보진영 워싱턴서 ‘맞불’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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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3 13:17:54
노동.환경.인권.평화단체 등 미국의 진보진영은 수도 워싱턴 D.C.의 내셔널 몰 국립공원에서 집회를 열어 다음달 중간선거에서 여당인 민주당을 지지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미 최대의 노조조직인 산별노조총연맹의 리처드 트럼카 위원장은 "좋은 일자리와 좋은 교육, 정의 구현을 위해 선거일에 여러분의 목소리가 들리도록 민주당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주문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주최측은 이번 집회에 400여개의 진보단체 회원과 일반 시민 17만5천 명 가량이 참가했다고 밝혔지만 미 언론매체들은 적게는 수천명, 많게는 수만명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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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경 기자 bk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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