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중독으로 치료 기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한국도박중독예방치유센터 이용자가 올들어 지난 8월까지 3천 2백여 명에 이르렀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집계된 이용자 수 2천 2백십여 명을 이미 넘어선 수치입니다.
중독 치료를 위한 집단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은 천 130명, 인터넷 상담을 받은 사람은 백 53명이었습니다.
강원랜드는 도박중독자의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도박중독예방치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마사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도 도박 중독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한국도박중독예방치유센터 이용자가 올들어 지난 8월까지 3천 2백여 명에 이르렀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집계된 이용자 수 2천 2백십여 명을 이미 넘어선 수치입니다.
중독 치료를 위한 집단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은 천 130명, 인터넷 상담을 받은 사람은 백 53명이었습니다.
강원랜드는 도박중독자의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도박중독예방치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마사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도 도박 중독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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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박중독 상담 이용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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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3 13:19:48
도박중독으로 치료 기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한국도박중독예방치유센터 이용자가 올들어 지난 8월까지 3천 2백여 명에 이르렀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집계된 이용자 수 2천 2백십여 명을 이미 넘어선 수치입니다.
중독 치료를 위한 집단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은 천 130명, 인터넷 상담을 받은 사람은 백 53명이었습니다.
강원랜드는 도박중독자의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도박중독예방치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마사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도 도박 중독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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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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