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호와 방귀만이 이탈리아 월드컵 유도 대회에서 나란히 우승했습니다.
조준호는 오늘,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대회 66kg 이하급 결승에서 프랑스의 피에르 두트라트를 이기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73㎏ 이하급의 방귀만도 브라질의 브루노 멘돈카에 절반승을 거두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60㎏ 이하급의 김원진은 은메달을 추가했고, 66㎏ 이하급으로 체급을 올려 출전한 최민호는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조준호는 오늘,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대회 66kg 이하급 결승에서 프랑스의 피에르 두트라트를 이기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73㎏ 이하급의 방귀만도 브라질의 브루노 멘돈카에 절반승을 거두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60㎏ 이하급의 김원진은 은메달을 추가했고, 66㎏ 이하급으로 체급을 올려 출전한 최민호는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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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유도 조준호·방귀만, 금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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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3 14:49:11
조준호와 방귀만이 이탈리아 월드컵 유도 대회에서 나란히 우승했습니다.
조준호는 오늘,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대회 66kg 이하급 결승에서 프랑스의 피에르 두트라트를 이기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73㎏ 이하급의 방귀만도 브라질의 브루노 멘돈카에 절반승을 거두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60㎏ 이하급의 김원진은 은메달을 추가했고, 66㎏ 이하급으로 체급을 올려 출전한 최민호는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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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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