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분야 외국 스파이 체포”
입력 2010.10.03 (16:37)
수정 2010.10.0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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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정부가 자국 핵 관련 분야에 개입한 외국 스파이들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란 당국이 자국의 첫 원자력발전소인 부셰르 원전에서 근무하는 한 직원의 개인 컴퓨터가 컴퓨터 바이러스인 '스턱스넷'의 공격을 받았다고 확인한 지 며칠 만에 나온 것입니다.
이란 정부는 또 스파이들에 대한 구체적 정보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이란은 항상 서방 정보기관에 의한 고의적 방해에 직면해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이란 당국이 자국의 첫 원자력발전소인 부셰르 원전에서 근무하는 한 직원의 개인 컴퓨터가 컴퓨터 바이러스인 '스턱스넷'의 공격을 받았다고 확인한 지 며칠 만에 나온 것입니다.
이란 정부는 또 스파이들에 대한 구체적 정보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이란은 항상 서방 정보기관에 의한 고의적 방해에 직면해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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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핵분야 외국 스파이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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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3 16:37:22
- 수정2010-10-03 17:55:58
이란 정부가 자국 핵 관련 분야에 개입한 외국 스파이들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란 당국이 자국의 첫 원자력발전소인 부셰르 원전에서 근무하는 한 직원의 개인 컴퓨터가 컴퓨터 바이러스인 '스턱스넷'의 공격을 받았다고 확인한 지 며칠 만에 나온 것입니다.
이란 정부는 또 스파이들에 대한 구체적 정보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이란은 항상 서방 정보기관에 의한 고의적 방해에 직면해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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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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