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내정자가 오늘 외교부 간부들과 오찬을 갖고 특별채용 파동 등에 따른 조직개혁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김 내정자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오늘 간부들과 점심을 함께하면서 외교부가 당면한 문제점과 외교 이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신각수 장관 직무대행과 천영우 제2차관을 비롯해 주요 간부 1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김 내정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 대한 대책과 함께 외교부의 근본적이고 과감한 개혁방안 등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인사청문회까지 김 내정자가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을 겸임하고 청와대가 주로 청문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김 내정자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오늘 간부들과 점심을 함께하면서 외교부가 당면한 문제점과 외교 이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신각수 장관 직무대행과 천영우 제2차관을 비롯해 주요 간부 1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김 내정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 대한 대책과 함께 외교부의 근본적이고 과감한 개혁방안 등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인사청문회까지 김 내정자가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을 겸임하고 청와대가 주로 청문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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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환 내정자 ‘외교부 개혁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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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3 16:41:50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내정자가 오늘 외교부 간부들과 오찬을 갖고 특별채용 파동 등에 따른 조직개혁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김 내정자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오늘 간부들과 점심을 함께하면서 외교부가 당면한 문제점과 외교 이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신각수 장관 직무대행과 천영우 제2차관을 비롯해 주요 간부 1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김 내정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 대한 대책과 함께 외교부의 근본적이고 과감한 개혁방안 등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인사청문회까지 김 내정자가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을 겸임하고 청와대가 주로 청문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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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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