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순 “신한은행장 재일교포로부터 돈 받았다”
입력 2010.10.03 (20:19)
수정 2010.10.0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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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순 신한은행장도 재일교포 대주주로부터 5억 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백순 신한은행장은 지난해 4월 행장 취임 직후 재일교포 대주주인 김 모씨로부터 5억 원을 받았다는 신한은행 노동조합의 의혹 제기와 관련해 돈을 받은 것은 사실이며 공익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금융권 일각에서 재일교포 김 씨가 5억 원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이백순 행장에게 증자시 물량을 우선 배정해달라는 청탁이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신한은행 측은 사실 무근이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백순 신한은행장은 지난해 4월 행장 취임 직후 재일교포 대주주인 김 모씨로부터 5억 원을 받았다는 신한은행 노동조합의 의혹 제기와 관련해 돈을 받은 것은 사실이며 공익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금융권 일각에서 재일교포 김 씨가 5억 원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이백순 행장에게 증자시 물량을 우선 배정해달라는 청탁이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신한은행 측은 사실 무근이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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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백순 “신한은행장 재일교포로부터 돈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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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03 20:19:22
- 수정2010-10-03 22:47:17
이백순 신한은행장도 재일교포 대주주로부터 5억 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백순 신한은행장은 지난해 4월 행장 취임 직후 재일교포 대주주인 김 모씨로부터 5억 원을 받았다는 신한은행 노동조합의 의혹 제기와 관련해 돈을 받은 것은 사실이며 공익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금융권 일각에서 재일교포 김 씨가 5억 원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이백순 행장에게 증자시 물량을 우선 배정해달라는 청탁이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신한은행 측은 사실 무근이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백순 신한은행장은 지난해 4월 행장 취임 직후 재일교포 대주주인 김 모씨로부터 5억 원을 받았다는 신한은행 노동조합의 의혹 제기와 관련해 돈을 받은 것은 사실이며 공익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금융권 일각에서 재일교포 김 씨가 5억 원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이백순 행장에게 증자시 물량을 우선 배정해달라는 청탁이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신한은행 측은 사실 무근이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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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범 기자 chunb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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