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퇴임한 김영란 전 대법관이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 교수로 임명됐습니다.
서강대는 김 전 대법관이 대안적인 법학 연구와 교육에 관심이 높다는 점을 감안해 김 전 대법관을 석좌교수로 임용했으며 다음 학기부터 강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004년 대법관으로 임명돼 지난 8월 퇴임한 김 전 대법관은 이로써 대법관 퇴임후 변호사 개업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서강대는 김 전 대법관이 대안적인 법학 연구와 교육에 관심이 높다는 점을 감안해 김 전 대법관을 석좌교수로 임용했으며 다음 학기부터 강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004년 대법관으로 임명돼 지난 8월 퇴임한 김 전 대법관은 이로써 대법관 퇴임후 변호사 개업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영란 전 대법관, 서강대 로스쿨 교수에 임용
-
- 입력 2010-10-03 20:19:53
지난 8월 퇴임한 김영란 전 대법관이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 교수로 임명됐습니다.
서강대는 김 전 대법관이 대안적인 법학 연구와 교육에 관심이 높다는 점을 감안해 김 전 대법관을 석좌교수로 임용했으며 다음 학기부터 강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004년 대법관으로 임명돼 지난 8월 퇴임한 김 전 대법관은 이로써 대법관 퇴임후 변호사 개업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
정윤섭 기자 bird2777@kbs.co.kr
정윤섭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