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컵 골프, 비 때문에 하루 연장

입력 2010.10.03 (20:20) 수정 2010.10.0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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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과 유럽의 골프대항전인 라이더컵이 83년 대회 역사상 최초로 현지 시각으로 월요일에 끝나게 됐다.



3일 밤(이하 한국시간)부터 웨일스 뉴포트의 셀틱 매너 골프장(파71.7천378야드)에서 시작될 예정이던 라이더컵 사흘째 포섬 2경기와 포볼 4경기, 싱글 매치플레이 12경기 가운데 싱글 매치플레이 경기가 비 때문에 다음 날로 미뤄졌다.



대회 첫날인 1일 예정됐던 경기가 폭우 탓에 미뤄졌던 이번 대회는 이날 잔여 경기를 모두 소화할 예정이었으나 또 비가 내리는 바람에 싱글 매치플레이 경기를 현지 시각 월요일로 연기하기로 했다.



따라서 이날은 밤 9시30분부터 포섬, 포볼 잔여 경기만 치른다.



현재까지 미국이 6-4로 앞서 있으나 경기가 도중에 중단된 포섬, 포볼 잔여 경기 6개를 모두 유럽팀이 이기고 있어 승부를 예측하기 어렵다.



싱글 매치플레이는 4일 오후 5시05분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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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더컵 골프, 비 때문에 하루 연장
    • 입력 2010-10-03 20:20:19
    • 수정2010-10-03 20:20:37
    연합뉴스
 미국과 유럽의 골프대항전인 라이더컵이 83년 대회 역사상 최초로 현지 시각으로 월요일에 끝나게 됐다.

3일 밤(이하 한국시간)부터 웨일스 뉴포트의 셀틱 매너 골프장(파71.7천378야드)에서 시작될 예정이던 라이더컵 사흘째 포섬 2경기와 포볼 4경기, 싱글 매치플레이 12경기 가운데 싱글 매치플레이 경기가 비 때문에 다음 날로 미뤄졌다.

대회 첫날인 1일 예정됐던 경기가 폭우 탓에 미뤄졌던 이번 대회는 이날 잔여 경기를 모두 소화할 예정이었으나 또 비가 내리는 바람에 싱글 매치플레이 경기를 현지 시각 월요일로 연기하기로 했다.

따라서 이날은 밤 9시30분부터 포섬, 포볼 잔여 경기만 치른다.

현재까지 미국이 6-4로 앞서 있으나 경기가 도중에 중단된 포섬, 포볼 잔여 경기 6개를 모두 유럽팀이 이기고 있어 승부를 예측하기 어렵다.

싱글 매치플레이는 4일 오후 5시05분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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